안양시 인재육성재단, 학생 희망 “빛과 소금” 연극단 입단식 개최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지난 11일 학생 희망 “빛과소금” 연극단 4기 입단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학생 희망 “빛과소금” 연극단은 올해 4년째 진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연극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잠재되어 있는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하고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교육과 기획· 정기 공연을 통해 문화예술분야의 인재를 양성하는 학생 희망 프로젝트이다.
이날 입단식에는 “빛과 소금” 연극 단원, 학부모, 멘토단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위촉장 수여 및 선서문 낭독, 사업과 멘토단 소개, 단원으로서 각오를 다짐하는 시간 등을 가졌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최대호 이사장(안양시장)은 “연극을 통해 함께 노력하며 연기를 완성해나가는 과정 속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해 나갈 것이며, 재단에서도 여러분이 아름다운 미래의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학생 희망 “빛과소금” 연극단은 정규교육과 기획공연을 바탕으로 11월 4일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개최될 정기공연으로 마무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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